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릉 게스트하우스 숙박이 무료

좋은 펜션을 잡아 친구들끼리 노는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것도 이제는 쉽습니다.

강릉 게스트하우스 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기전에 새로운 문화를 받아 드리기가 너무 쉽들죠

괜히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용기내어서 강릉으로 친구2명이랑 여행을 떠났습니다.

 

 

강릉게스트 하우스[청시행]

난생 처음으로 간 청시행 주변은 아주 이색적이었습니다.

야자수가 많아서 외국인줄 알았어요. 

야자수가 어울리게 건물 간판들도 다 영어로 써 있어서

(뭐 어려운 영어는 아니고요, 아주 쉬운 영어 입니다. ㅋㅋ)

 

일반적으로 펜션이랑 콘도 같은 곳이랑은 비교가 될수 

밖에 없는건 알고 있었기에 실망을 하지는 않고 

오히려 대 만족 스러웠습니다.

청시행비치 하트 사진존

숙소에서 20미터 정도 옆에 이런 사진존이 있네요. 

친구들이랑 사진을 찍을려고 기다리다가 한장 찍어 봤어요

저희가 간날은 파도가 좀 높았어요

저희말고도 겨울바다를 구경하러 오시는 분들이 주의 곳곳에 

아주 많았답니다.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네 하고 생각에

잠기게 되었답니다.

청시행 도미토리룸 냉,난방기

놀러 갈때 항상 걱정이 되는곳이 잠잘곳이죠?

시설이 좋을까?

깨끗할까? 등등

오전이라 청소를 하고 있어서 도미토리룸이 개방이 되어서 잠시 들어가서

찰칵 했어요 생각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청시행 도미토리룸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사람들이 한번에 숙식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일찍 예약을 해서 2인실을 예약했습니다.

파티패키지를 끊고 와서 숙박은 2인실이든, 도미토리룸이든

무료라고 합니다.

바닥도 너무 이뻣고요, 무엇보다도 1,2층으로 되어있는데 

공간이 의외로 넓었습니다. 1명이 잘곳이 아니고 두명이 자도 충분하다고 판단되네요

 

청시행 도미토리룸

자세히 보시면 두명에서 자는게 충분하죠..

음주를 많이 하면 안될듯 합니다. 2층으로 못올라갈듯 합니다.

조금만 그냥 기분좋게만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사고나면 안되잖아요 

청시행 세면대

강릉 게스트하우스 청시행 으로 선택을 한것에 대해 후회를 안하네 되네요

도미토리룸이 양쪽으로 있는데요 중간에 파우더룸이라고 해야 하나

떡하니 있네요

세면대는 4개 정도 있고 드라이기, 비누, 빗 등 없는게 없어요

근데 이건 그냥 세면대 일뿐입니다.

화장실이랑 샤워실도 따로 분리가 되어있어 너무나도 좋아 보였고

괜히 2인실로 했나 했어요

청시행 2인실 룸

이제 저희가 묵을 방입니다. 2인실인데 아늑하죠

오션뷰가 예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파도소리 들으면서 

일어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TV도 있어요 사진엔 안보이지만요, 

청시행 2인실 화장실

옆쪽에 우리만 쓸수 있는 화장실이랑 세면대가 위치해 있고요

샤워기도 있어 불편함이 전혀 없었으며, 드라이기는

기본적으로 셋팅이 되어있었고요

단 화장실 불을 안키면 드라이기 작동안합답니다. ㅎㅎ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등이 비치가 되어있는데요

향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청시행 공기청청기

강릉 게스트하우스 청시행에 오기를 잘했다는 느낌을 팍주는

"공기청청기"

 

이정도 일줄 몰랐습니다. 각방마다 공기 청청기를 하나씩 설치를 해놓은듯

합니다. 저희가 묶은 방만 있는건 아닐테고요

미세먼지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기능도 좋은 신제품인듯 합니다.

 

 

BTS 버스정류장

이게 뭔지 아시는분? 

.

.

.

.

.

 

뭔 버스정류장에서 저리 사진을 찍는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가보니 세계적인 가수 방탄소년단 이 앨범을 촬영한곳이라고 하네요

BTS 버스 정류장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찍더군요

인생샷을 찍기 위해 저희도 한장 찍었습니다.

강릉 게스트하우스 청시행의 명소가 된듯 합니다.

약 거리는 20미터 정도 옆에 있어요

 

주위에 산책로도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산책로가 아주 잘되어있으니

한번 한바퀴 도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제주도 가면 1100고지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보다 더 좋아요, 호수를 한바퀴 도는건데

풍경이 너무 멋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앉아서 쉴곳도 있고 운동기구도 있고

아주 좋습니다.

파티 장면

저녁이 되니 배가 무진장 꼬르륵~~~ 꼬르륵~~

파티 1부 시작했습니다.

초상권때문에 사진을 흐리게 해놓은것이니 이해해 주세요

저희가 간날은 평일날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약 30명 조금 넘은것 같습니다.

청시행 파티1부

이런 분위기너무 좋쵸

처음에는 어색 어색 했는데요 조기 위에 사진 보이시죠 잘생기신분

강릉 게스트하우스 청시행의 진행을 맡고 계신분인데요

서먹서먹하지 않게 너무나도 잘해주셔서 모르는사람이랑

금방 친해졌습니다.

청시행 파티1부

직접 술도 따라 주시고 말도 걸어주고

서먹서먹해주면 자리 배치도 해주시고

아주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진행자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청시행 파티1부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주나오기 전에 서로 친해지라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물론 상품도 있고요, 

너무 나도 웃겨요  한방웃음을 터르렸답니다. 

청시행 음식

생뚱 맞지만 여기서 가격정도 알려드리고 갈깨요

 

강릉 게스트하우스 가격

 

1부파티(바베큐파티) + 2부파티(펌파티) + 무료숙식 = 5만원

 

음식이 나온다고 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음식 서빙 안해주십니다. ㅋㅋ

각 테이블의 대표가 한명씩 와서 서빙 해야 합니다.

야채 샐러드는 너무나도 맛있었어요 소스가 꿀맛이었답니다.

 

청시행파티 바베큐

음식 비쥬얼 짱이죠~~

 

1. 돈가스 

이건 솔직히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2. 전

새로운 신세계 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 육류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광어살을 다쳐서 고기대신 들어간거 였더군요

어쩐지 맛이 특이하게 맛있었어요

 

3. 바베큐

강릉 게스트하우스 청시행의 대표메뉴 왜 tv에 맛집으로 소개 되었는지 

알겠더라고요 탄 부분은 가위로 조금씩 도려 내어야 하는데요

그게 중효한게 아니고 속살이 육즙이 대박 이었습니다.

괜히 tv 맛집이 아닌듯 8시간 이상 준비를 한다고 하네요

 

감자튀김도 여기 정말 맛나요

느끼할까봐 라임을 썰어서 주셨는데 저게 신의 한수 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포인트 1

 

모든 음식은 무한리필 입니다.  소주 포함

 

단 2시간 입니다. 1부 파티는 2시간만 하니깐요 술은 2명씩 리필이 되더라고요

 

이제 2부 장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바로 옆으로 이동합니다.  인원이 100명이상일때는 

 

지하 나이트로 들어간다고 하길래 여기서도 깜짝 놀랐네요

 

나이트가 있어? 하고요  ㅋㅋ 하지만 들어가보지는 못했고 

 

저희는 낮에 카페로 운용하는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바로 옆으로요

 

 

범상치 않쵸 이날의 디제이님 입니다.

 

자리 에 앉아서 이제 술도 먹었겠따 너무나도 사람들이 좋았습니다.

 

1회용 500 컵 하나씩 받아서 들어왔습니다.

맥주도 무한으로 즐길수가 있습니다.  

 

 

 

 

 

음악에 몸을 맞그켜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사람들이 맥주를 얼마나 먹던지 줄서있는거 뭔지 아세요?

맥주 리필입니다. ㅎㅎ

 

 

 

모두다 하나가된 느낌이었습니다.  연락처도 주고 받고 귀에 속닥속닥 이야기도 하고

뒷쪽에 다트기계가 있습니다. 3개 있는데

그거 하면서도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역시 한국사람은 내기가.. ㅎㅎ

 

 

 

 

갑자기 연기가

깜짝 놀랐어요,, 불난줄 알고 스모크를 뿌려 주셨습니다.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눈치만 보다가 결국은 모두 일어나서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저는 춤을 정말 못추는데

정말 싫어하는데

근데 분위기에 휩싸이니깐 자동으로 추게 된다는...

 

 

기분좋은 하루 였습니다.  다음에 또 강릉 게스트하우스 청시행을 찾을겁니다. 

여름시즌이 기다려 지네요..

 

간만에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있게 놀고 푹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을 할려고 햄버를 먹기 위해 숙소에서 내려왔습니다.

어제 펌파티 하던 장소에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고 어제 광란의 밤을 보낸 곳이라고는 믿을수 없었습니다.

낮에는 햄버거랑 커피를 판매 한다고 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강릉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TV에서도 방영된곳이라 믿고 먹어봐야지 하고 먹어보았지요.

 

네이퍼페이를 이용해 테이블 주문을 하게 되면 첫번째 주문에 3,000원 적립이 쌓이고

두번째 주문부터는 1,000원씩 쌓은다고 해서 테이블 주문을 했습니다.

카운터까지 안가고 바로 테이블에서 주문을 하고 번호표만 가지고 오니깐

편했습니다.

저희는 임실버거랑 동해버거를 먹었습니다.

패티가 상당히 두꺼웠습니다. 

패티를 씹을때마다 육즙이 나와서 너무 좋았고요

계단지단도 기본적으로 들어가고요

임실버거에 파인애플이 신의한수인듯 느끼하지도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기본보거 7,000원에서 임실버거 11,000원까지 총 9가지 메뉴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강릉 게스트하우스 에 왔는데 아니 게스트하우스란 곳을 처음으로 왔는데

신세계였고 모든게.하 가 이런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재방문 100% 입니다.